“렌더링 소프트웨어에도 가성비!

 가성비와 성능까지 갖춘 트윈모션을 말하다.”

실용적이고 담백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계룡시 아르키비아 건축사사무소 허선미 건축사 유저인터뷰
 

계룡시 시청앞에 위치하고 있는 아르키비아 건축사사무소는

개설한지 6개월, Twinmotion을 도입한지는 3개월에 불과한 신생 건축사사무소이자 1인 사무소이다.   

독특하고 모던한 느낌의 ‘아르키비아’라는 사무실 이름은 ‘Via : 비아-(특정한 장소, 사람, 시스템 등을) 통하여라는 의미의 전치사 또는 길, 통로라는 의미의 명사’와 ‘Architect : 아키텍트-건축가’의 합성어로 건축을 접하는 분들이 비아(허선미건축사님의 세례명이기도 하다.)라는 건축가를 통해 새로운 건축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사무실에 들어선 순간, 흔히 상상할 수 있던 사무실과는 다른 분위기에 남다른 인상을 받았다. 화이트를 바탕으로 밝은 톤의 그레이와 다운된 톤의 블루로 포인트를 준 간결한 인테리어는 카페에 온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의자, 테이블, 커피잔 하나에서도 건축사님의 세심함이 엿보였고, 구석구석 마음씀씀이가 묻어나는 공간에서 한결 자연스럽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인터뷰 요청이 번거롭고 귀찮으셨을 법도 한데, 서울에서 찾아간 그라피소프트코리아 직원들을 위해 미리 준비해 두신 다과를 보고, 참 다정하고 세심한 분이시구나... 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 계룡시 장안로 43 대승B/D 508-2 / 아르키비아 건축사사무소 전경 

시골마을에서도 한참은 더 떨어진 고지대에서 목장을 운영하시던 부모님과 담장도 대문도 없는 시골집의

자유로운 공간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허선미 건축사님은, 친구들과 노는 시간보다 호기심이 많아 주변환경을 적극적으로 관찰하며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상상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무엇보다  손으로 만드는 일이라면 유난히 좋아해 틈만나면 푹 빠져들곤 했다고 한다.

대단한 디자인적 재능은 아니더라도 유년시절동안 겪었던 꾸밈없고 자유로웠던 공간에서의 경험들이 디자인과정에서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용자들의 needs를 충실히 담으면서도 계획대지에 최적화된 건축물을 디자인하는 과정 또한 늘 새로운 도전이기에 새프로젝트를 대할 때 마다 일적인 스트레스보다는 그 즐거움이 더 컸다.

허선미 건축사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이후 대형 설계사무소 보다는 중소 사무실에서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실무경험을 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창호일람표, 화장실전개도 등 기본부터 차근차근 업무를 배워나갔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회사에서 3년 정도의 첫 직장 생활을 한 후 보다 다양한 업무와 큰 규모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배우고자 이직을 했다.  

결혼과 출산이후에도 직장생활을 병행하였으나 워킹맘들의 고충이 그러하듯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주말부부 생활을 접고 육아와 가정생활에 전념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건축설계에 대한 열정과 꿈을 버릴 수 없었던 터라 고민끝에 건축사 시험을 준비하였고, 가족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합격할 수 있었다. 건축사자격증 취득이후에도 다양한 BIM툴을 배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사무실을 개설하고, 처음에는 사무실만 지키고 있었어요. 그래야만 되는 줄 알았고, 1인 건축사사무이기 때문에 건축주가 왔을 때 제가 없으면 헛걸음 하시게 될까봐 더 그렇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가만히 자리만 지키고 있는다해서 일이 저절로 시작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외부의 행사나, 모임, 교육, 세미나 등에 열심히 참석하기 시작했어요. 그런 자리를 통해 같거나 비슷한 직종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고, 1인사무소라는 단점극복하기 위해 좀더 적극적이고 오픈된  마인드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점차 제가 가질 수 있는 경쟁력과 차별화에 대해 좀 더 깊이있게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

Twinmotion - 기술인은 사명감.

 

처음 건축사님을 만나뵌 것은, 2017년 설 연휴 하루 전 늦은 저녁이었다. 기술지원을 받기위해 엄청난 교통 체증을 뚫고 계룡에서 영등포 사무실까지 방문한 건축사님은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보였다.   

 

Twinmotion의 진득호 팀장 또한, 그런 건축사님의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연휴직전 늦은 시간까지 기술지원을 진행하였다. Twinmotion은 사후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대부분의 건축사님들이 업무시간이 일정치 않아, 밤늦은 시간이나 휴일에도 기술지원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라피소프트코리아는 누구보다도 건축사님들의 열정적인 마음을 알기에 최대한 지원하고자 애쓰고 있다.

 

허선미 건축사님이 Twinmotion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지난 해(2016년) 충남건축사회에서 진행됐던 프로모션이 계기가 되었다. 이후 다양한 행사나 교육에서도 Twinmotion담당자와 만나는 기회가 많았다고 한다.

“처음 Twinmotion 진득호 팀장님을 봤을 때 전문가의 포스(?)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이후 메일을 주고 받을 때 서신하단에  [기술인은 사명감] 이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와 닿았어요.”

그라피소프트코리아는 소프트웨어 판매의 개념보다는 건축사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사명감을 토대로 운영되고 있다.

소프트웨어의 가성비를 말하다.

 

허선미 건축사는 최근 수료한 BIM 교육에서 교육생 중 유일하게 트윈모션으로 교육을 마쳤다고 한다.

“교육 당시 주변에 다른 렌터링 툴을 사용하는 학생들과 비교해 보니, 트윈모션이 편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 때 Twinmotion을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BIM 교육 졸업작품 / LINE LINE / 허선미 건축사 

허선미 건축사는 지금까지의 Twinmotion 사용후기를 가성비라고 표현한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사용이 용이했고, 공간을 이해시킬수 있는 결과물이 빠르게 나올 수 있으니 설계진행시 건축주와의 의사소통면에서도 효율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이렇게 절약된 시간을 다시 설계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최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가성비라는 단어가 Twinmotion 이라는 소프트웨어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단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신생 건축사사무소의 경우 주력 툴 선정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보기란 어려운 일이다.

 “직원이 있으면 직원을 시켜서 시간을 들여도 되죠. 다른 툴로도 충분히 구현 할 수 있구요.

하지만 1인, 또는 소규모의 경우 부담이 훨씬 줄어들어요. 단독주택이나 작은규모의 근생시설 같은 경우, 건축주가100% 사실적인 공간의 구현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이나 모양을 먼저 이해하고 싶어합니다. 너무 세부적인 부분까지 리얼리티를 추구하기 보다는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선에서 마무리짓고 최종결과물에 시간을 들일 수가 있죠. 사실, 누구보다도 치수에 민감한게 설계직종이기 때문에 필요와 선택에 따라 효율적으로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고 또 최종 결과물에 더욱 시간을 쏟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Twinmotion 고객들이 가장 만족해 하는 것은 속도이다. 오랜 렌더링 시간으로 컴퓨터를 켜 놓은채로 몇 시간 동안 기다린 경험은 렌더링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Twinmotion으로는 이미지 한장의 렌더시간이 10초 밖에 걸리지 않아 렌더를 기다리는 시간을 건축사에게 고스란히 돌려줄 수 있다.

건축주의 반응과 수주 성공률은?

 

사실 허선미 건축사님께 인터뷰를 요청 드릴 당시 Twinmotion을 구매하신지도, 사무소를 개설하신지도 얼마 되지 않아 수주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 그러나 인터뷰 당일에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3건의 수주를 성사 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어 매우 기쁘고 놀라웠다.

 “최근 감사하게도 수주를 3차례 성사 시켰습니다. 여러 건축사사무소를 검토하셨지만 만족스러운 작업이 진행되지 않던 차에 지인을 따라 구경 오셨다가 계약까지 진행하신 케이스도 있습니다.

세무사라는 직업적 특성과 깐깐한 성격으로 계약을 실제로 진행하실거라는 생각은 못했었어요. 하지만 계획대지에 매력을 느껴 상가주택을 심플하고 간단하게 규모산정하여 보여드렸더니 첫미팅 당일 계약을 진행하셔서, 오히려 당황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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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미 건축사는 이전 몇 차례 건축주와의 미팅에서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 기획이나 계획은 하지 않기로 생각했지만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툴을 익히자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작업을 진행해 프리젠테이션 하였다고 한다.

Twinmotion의 가성비가 높다라는 것은 건축주의 반응과 수주성공률을 통해 확연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winmotion에서 재질 등을 통해 실제와 비슷한 느낌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 건축주는 굉장히 신선해하고 큰 차이를 느낀다고 한다.

“건축주가 상상만하던 것을 가상공간에서지만 모델링하여 보여주니 질문이나 의견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상담을 진행할 때는 귀찮고 피곤한 경우도 있지만, 최종 종착지에서 신뢰감이 떨어지고 문제의 소지가 있을법한 부분을 미리 짚어보고 의견을 조율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큰 의미가 있고, 그런 용도로 저는 트윈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건축주가 실제 건축물의 이미지를 이해하게 됨으로써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중요한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공사단가에 민감하시고 평당단가를 많이 말씀하세요. 그 상황에서 공사비가 더들어가는 제안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죠. 그러나 실제와 비슷한 느낌의 모델을 보여주며 제안을 하면 닫혀있던 생각이 좀 더 열리게 되고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도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

 

 

허선미 건축사는 수익률만을 따지는 건축주에게 기본에 충실하되 대안이 될 수 있는 디자인을 실제와 비슷한 모델으로 제시한다면 틀에 박힌 디자인이 아닌, 비슷한 건축비에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디자인의 건물들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건축사와 건축주 모두에게도 의미있고 상호간에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건축사

모바일건축사라는 말은 생소할 수 있지만,  이미 모바일로 업무를 진행하는 건축사분들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노트북 하나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고, 1kg 미만의 노트북으로도 가볍게 고객에게 보여줄 모델을 설명하고, 집과 카페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의 업무환경이 크게 변화 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도면이나 모형으로 건축주와 의사소통을 했다면, 이제는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으로도 건축주와 소통이 가능하며, Twinmotion의 'iVisit360'이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VR을 통해 건축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설명이 가능하다.  

더욱이 건축주에게 iVisit 계획안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넣어주면, 건축주의 주변인이나 가족들에게 보여주며 최적의 결과물을 건축주와 건축사가 함께 고민할 수 있다.

iVisit360

허선미 건축사는 건축설계와 더불어 건축주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수 있게, 합리적인 대안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것도 건축사의 업무라고 생각했다. 건축을 전혀 모르는 건축주, 사전조사를 많이 한 건축주 등 다양한 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좋은 건축물,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아르키비아 건축사사무소를 말하다.

“본인이 원하는 것을 100 % 아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나 BIM모델로 렌더된 실제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주고, 건물을 의뢰하러 오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모르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찾아주는 것도 건축사의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무소를 시작하기까지 많은 사람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저 또한 주변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적극적인 봉사가 될수도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제가 하는 일 자체에서 개인의 자산으로서의 건축물과 공공의 환경으로서의 건축물을 항상 함께 고려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내 일을 함과 동시에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더 큰 의미의 재능기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익률은 살리되, 본연의 자리에서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담백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건축물 본연의 기능에서 디자인이 도출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작업 프로세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건축물이 지역사회에 들어오면서 미치게 될 상권, 문화, 인식의 변화도 생각합니다. 당장의 임대수익률도 중요하겠지만, 공간의 편의성과 안정성 그리고 디자인의 차별화를 두어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안정적인 수익률과 사용자에게는 건축물에 대한 자부심을 줄 수 있고 나아가 건축주에게 건축물에 대한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설계를 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인터뷰의 주제였던 Twinmotion을 아직 도입하지 않은

건축사나 주변분들에게 Twinmotion을 소개한다면?

 “저처럼 툴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손 도면 스케치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직원없이 진행하는 경우는 시간절약, 외주비용절감을 위해 추천 드리고싶을 만큼 1인, 소규모사무소에도 매우 적합한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인 조감도 제시도 물론 의미가 있겠지만 건축주와의 의사소통시, 설계과정에서 단계별로 계획안을 발전시켜 나갈때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허선미 건축사님과 같은 소규모, 1인 규모의 건축사분들에게 마치 직원을 채용한 것과 같은 업무효율과 시간, 비용 절감을 위해 그라피소프트코리아는 작업 툴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또한, 직접적인 기술지원도 필요하겠지만 유저들의 커뮤니티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팁들을 BIM World  카페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http://cafe.naver.com/bimworld)

이번 인터뷰에 참여 해 주신 허선미 건축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활동도 꾸준히 지원하여 좋은 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    



 

인터뷰일시 : 2017.02.21

장소 : 계룡시 장안로 43 대승B/D 508-2 아르키비아 건축사사무소

전화 : 010-9174-1326, 042-551-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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